사실은 월욜에 받았어야 했는데;
일이 꼬이다 보니 이렇게까지 꼬일 수 있나!!! 싶을 정도였다가 해결; (..엠님 ㄳ;)
드디어 오늘 받았습니다! //ㅁ// 우헤헤
역시, 고민할 것도 없이-_-; 제일 먼저 재생시킨 게 바로 스윗이그!!!
제가 쩜; 도미노~ 도미노~ 노랠 불렀었지요. ㄱ-
DX 시리즈가 다 좋았지만, 이번 도미노편도 정말이지 ㅠ_ㅠb
게스트도 많으면서 재미 있었구요.
노지마 히로후미 - 노지마 켄지+야스무라 마코토 - 세키 토모카즈 - 이시카와 히데오 - 나미카와 다이스케 순서로 방문.
세키님 오시고서 곧 이시카와님 오셔가지고; 두 분이 같이 머문 시간도 좀 되구요. ^^
간식들을 사갖고 오셨는데, 시간이 없으니(-_-;) 게임을 해서 이기는 사람만 먹고 진 사람은 도미노 계속 세우세요-_-! 해서 게스트들과 게임 타임~ 도 갖고.. 이긴 사람이 진 사람 놀려 먹으며 (..) 맛나게 간식도 먹고 했답니다.
시간 문제는 밤 10시까지. 라는 타임 리미트가 있어서 ^^;
여튼 노지마 형님;은 간단한 악기;를 만들 지지대 만드는 데 도움을 주셨구요.
이 부분 뒷이야기;가 7분! 부록 영상으로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. (못이.. ㅜ_ㅜ;;;)
그리고 뒤이어 방문하신 두 분은 팬더가 인상적! ..
만들어진 악기를 연주할; 도미노 부분을 열심히 열심히~ ^_^
그리고 그네; 같은 장치.. 그 부분 만들 때도 도움을 주셨습니다.
세키 토모님TㅁT
간식 게임;에서 '내가 이기면 저거 다 쓰러트려도 돼?' 란 발언으로 잠시 두 분을 공포에 빠지게 하셨으나.. 결국 지셔서 한 라인을 담당 하셨.... 는데; 다 쌓고 구경하다가 쓰러트려가지고ㅠㅠㅠㅠㅠㅠ 다시.. 또 다시... orzorz;
그리고 이시카와님은 저 깃발 도미노 부분을 상당히 많이 해주셨어요+_+
처음엔 막 여기저기 뛰어다니시며 두 분을 떨게 하시더니 그래도 도움 많이 주고 가셨습니다. ^^
마지막 나미카와씨! (어이;)
이와타 아저씨께서 '왜 하필 니가 마지막 게스트야~' 하시더라니 보다 보니 '.... 아...........'
다른 사람들은 막 조심 조심 넘어 다니는데 아~무렇지도 않게 위로 다니시고ㅠㅠ
(두 분이.. 계속 이 분에게서 눈을 못 뗄 정도로;;;)
그래도 뭐 결국엔; 빠른 속도로 도움 주시고^^ 종이 터널도 세우시고 (마지막 꺼에서 큰일.... 내실 뻔 하셨으나; 으하하^^) 그러고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계셔 주셨답니다. +_+
차례차례 쓰러져가는 도미노 보는 것도 감동이었지만
중간에 악기(...) 연주도 성공~ 그네 부분도 성공~
그리고 팬들이 보내준 메세지로 만든 깃발 도미노가 하나 하나 세워질 때! ㅠㅠ
저도 닭살이 쫘아아아아악~ ㅠ.ㅠ
생각보다 캡쳐물이 많이 나왔는데 귀찮아서;; ^_^;;;
꽃놀이 때 스페셜 게스트 Y님;이 나오셨는데 이 때도 즐거웠고요.
본편;에서 두 분이 이것저것 배우고 하는 것도 역시 좋았습니다.
뭐, 스즈무라 캇파.... 말할 것도 없고요. (하아하아)
꽃놀이에선 이와타 아저씨께서 만드신 술잔;에 술 따라서 건배~ 하고
소바 만들기에서 배워서 만들어 온 소바도 맛나게 끓여; 드시고
옛날 이야기도 배워와서 해주시고.. (.. 미션 컴플릿 기념 스페샬 퍼폼? ㅎㅎ)
분위기는 좋았는데 정말 추우셨겠더라구요. 게다가 밤 되면서 비까지 내려가지고~
비와 알콜로 다들 빨갛게... +.+;;;
음; 이 DX 시리즈가 3탄까지 나온댔던가요;;
10월에 또 나온댔나.. 여튼 기대기대기대+_+♥
저게 언제 나왔더라요.; (-_-;)
받고선 재생 되는 거 확인하고, '내일 봐야지~' 했던 게 언제였더라? .........
뭐 그러고는; 바로 잊고 지내다가.. _-_;;;
어제 디비디 정리 좀 하다가; 이걸 발견하고는 오늘 보려고 벼르고 있었답니다. ^^*
세이소 학원제; 디스크1 카나양 스페셜이랑 라이브 드라마 (재밌었어요. 큭큭;) 슬쩍 돌려 보고 해서
컴터님 또 뻗으실까봐 (-_-;;) 어쩔까 하다가 일단 조금만 보자. 오늘은 첫째날만 보자.. 했는데
결국은 끝까지 다 보고 말았습니다. 오마케 영상(6분;)까지 ^^
중간에 끊을 수가 없더라구요. 덕분에 그래서 엔딩 부분에서 한 번 에러 나주고.. _ㅠ;;;
3일간 39군데 장소에서 라이브.
뽑기;로 다음 장소에서 뭘 할지 정합니다. 노래/개그/낭독/스모(..) 넷 중 하나. ^^
낭독은 계속 이와타 아저씨께서 하시고, 오라버니는 BGM 반주에 맞춰서 허밍(!)을...
(.... 이게 나중엔 낭독 중간에 츳코미 넣어주기_-;로 점점 발전;;..)
노래는 스윗 이그 노래들도 있고 솔로곡을 부르기도 합니다. //ㅁ//
오마케 6분짜리 영상에서는
첫째날 밤이었던가? 계속 커피 마시고 싶어~ 하시던 이와타 아저씨.
그러고 맞이한 다음 장소, 공원에서 스모를 하게 되었는데
그냥 하면 재미 없잖아! 지는 사람이 이 차림(...)으로 커피 사오기!! 이긴 사람만 마시기!!!!!!!
.... 해서 결국 그 분(^^)이 다녀오시게 됩니다. (커피 가게 점원이 또 성우 지망생이라며 아는척.. ....)
여튼 엔딩에서 흐르는 곡은 저 투어(;;)를 하면서 가사를 완성시키기로 했는데
예정보다 조금 늦어지기도 하고, 이런 저런 도움도 받아가며^^
결국 마지막 종착지점으로 가던 차 안에서 완성, 노래도 부를 수 있었습니다+_+